경제시황/뉴스

[석유전쟁] 국제유가 3월초 이후 최고…미국 원유 수요 증가

컨텐츠 정보

본문



28a194bde0a0e9d123eeee1c06d0b1f1_1664722686_1491.png
 



국제유가가 3월초 이후 최고로 올랐다.

8일(현지시간) 미국 서부텍사스원유(WTI) 8월 인도 선물은 전장 대비 0.28달러(0.7%) 오른 배럴당 40.90달러를 기록했다.

영국 북해 브렌트유 9월물은 0.21달러(0.5%) 상승한 배럴당 43.29달러에 체결됐다.

두 유종은 모두 3월 6일 이후 최고를 나타냈다.

미국의 원유 수요가 증가했다는 발표가 유가를 뒷받침한 것으로 보인다. 미 에너지정보청(EIA)은 미국 내 휘발유 수요가 지난주 하루 880만 배럴로 증가, 3월20일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.

한편, 나흘째 상승한 금값은 9년 만의 최고치 기록을 하루 만에 다시 썼다.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.6%(10.70달러) 오른 1820.60달러를 기록했다.


관련자료
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경제시황/뉴스


핫이슈


화원자유토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