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뱅 탑, 내년 한국 민간인 최초로 우주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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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본의 일론 머스크'로 불리는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(前澤友作·47)가 빅뱅의 탑(최승현) 등 8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2023년 우주여행을 떠난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. 탑이 우주에 갈 경우 한국 민간인으로는 최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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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일본의 일론 머스크'로 불리는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(前澤友作·47)가 빅뱅의 탑(최승현) 등 8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2023년 우주여행을 떠난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. 탑이 우주에 갈 경우 한국 민간인으로는 최초다.